종목분석
  • 메인
  • Benzinga

MS·메타, AI로 실적 호조…맥도날드는 소비 위축에 부진

The Arora Report 2025-05-02 01:02:11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가 AI 효과로 실적 호조를 보인 반면 맥도날드는 소비 위축 여파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AI 투자 확대

나스닥 100 지수(QQQ)는 해방의 날 수준을 상회하며 저항선에 근접했다. RSI 지표는 과매수 수준이나, 아마존 등 기술주들의 실적 호조로 더 상승할 여지가 있다.



QQQ 상승은 주로 MS와 메타의 호실적에 기인했다. 두 기업 모두 시장 예상치와 속보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으며, AI 사업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AI 관련 자본지출도 주목할 만하다. MS의 분기 자본지출은 167억 달러로 전년 동기 110억 달러 대비 크게 증가했다. 메타는 연간 자본지출 상한선을 11% 상향한 720억 달러로 조정했다. 이 같은 소식에 엔비디아 주가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맥도날드는 미국 내 소비 위축으로 2020년 팬데믹 이후 최대 폭의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 미국 내 동일매장 매출은 3.6% 감소했다.



시장 동향

중국이 무역협상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시장 심리가 개선됐다. 이는 미국이 먼저 중국에 무역협상을 제안한 이후 나온 반응이다.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4.1만 건으로 예상치 22.5만 건을 상회했다. 고용 지표는 서서히 하락하다가 급격히 악화되는 패턴을 보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증권가 분석에 따르면 현재 경기침체 가능성은 40%로 상승 중이며, 스태그플레이션이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지목된다.



매그니피센트7 자금 흐름

초반 거래에서 아마존, 알파벳, MS, 메타, 테슬라, 엔비디아는 긍정적인 자금 흐름을 보였다. 반면 애플은 부정적인 자금 흐름을 나타냈다. SPY와 QQQ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매수세가 유입되며 10만 달러가 다음 목표치로 제시되고 있다.



투자 전략

장기 우량 포지션은 유지하되, 개별 위험 선호도에 따라 현금, 국채, 단기 전술적 거래, 헤지 전략을 고려해야 한다. 새로운 투자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현금 보유가 중요하다.



전통적 60/40 포트폴리오

현 시점에서는 장기 채권 전략적 배분이 선호되지 않는다. 전통적인 60/40 포트폴리오를 고수하려는 투자자는 우량 채권과 5년 이하 만기 채권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