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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코벨 모회사 얌브랜드, 실적 부진에 주가 하락...치킨너겟으로 2분기 반등 노려

    Priya Nigam 2025-05-02 01:14:09
    타코벨 모회사 얌브랜드, 실적 부진에 주가 하락...치킨너겟으로 2분기 반등 노려

    얌! 브랜드(NYSE:YUM)가 1분기 저조한 매출을 발표한 후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주요 증권사들의 분석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파이퍼 샌들러의 브라이언 멀란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는 150달러에서 15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TD 코웬의 앤드류 찰스 애널리스트는 '보유' 의견과 158달러의 목표가를 유지했다.
    • 키뱅크 캐피털 마켓의 에릭 곤잘레스 애널리스트는 '섹터 중립' 의견을 재확인했다.

    파이퍼 샌들러: 멀란 애널리스트는 얌브랜드의 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타코벨 미국 사업은 동일매장 매출이 9.0% 증가하며 QSR(퀵서비스 레스토랑) 업계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브랜드 입지가 견고해 현재의 거시경제 환경에서도 잘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경영진은 2025년 8%의 조정영업이익 성장률 달성에 자신감을 표명했다.


    TD 코웬: 찰스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이 타코벨의 호조와 피자헛의 부진이라는 기존 흐름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트래픽이 한 자릿수 초반대 증가한 것은 긍정적이며, 경영진은 타코벨의 호조세가 4월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2분기 동일매장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4%에서 5%로 상향 조정했다. 혁신과 가치의 균형을 맞춘 회사의 전략이 QSR 경쟁사들을 능가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이전에 성공을 거둔 바 있는 크리스피 치킨너겟의 재출시로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키뱅크 캐피털 마켓: 곤잘레스 애널리스트는 타코벨이 회사 가이던스인 8%를 상회하는 동일매장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현재 시장 환경에서도 견고함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피자헛은 특히 미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KFC는 주요 해외 시장의 회복에 힘입어 글로벌 동일매장 매출이 예상을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얌브랜드는 2025년을 성장 알고리즘의 해로 전망하고 있으며, 터키 사업장 폐쇄로 인해 매장 성장률이 약 4%로 둔화됨에도 불구하고 8%의 핵심 영업이익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주가 동향: 얌브랜드 주식은 목요일 발표 시점 기준 1.42% 하락한 148.31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