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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증권의 마이클 페니거 애널리스트가 캐터필러(NYSE:CAT)에 대해 매수의견과 목표가 335달러를 유지했다.
캐터필러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8% 감소한 142억500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146억6000만 달러를 하회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4.24달러로 시장 예상치 4.35달러를 밑돌았다.
페니거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며(조정 EPS 4.25달러 vs 4.03달러), 가격 책정도 실망스러웠다고 지적했다(건설산업 부문 -5.5%, 자원산업 부문 -1.6%).
캐터필러의 수주잔고는 전분기 대비 50억 달러 증가해 35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애널리스트는 언급했다.
페니거는 소매 판매가 2024년 4분기 -2%, 3분기 -6%에서 플러스로 전환되어 3%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는 관세가 분명히 부정적 요인이며, 주요 논쟁은 완화 조치의 효과와 잠재적 수요 감소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캐터필러의 관세 비용 분석, 사상 최대 수주잔고, 다각화된 최종 시장 노출도를 고려할 때 시나리오 분석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하방 위험이 덜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애널리스트는 다른 OEM 업체들이 가격 인상과 생산능력 이전을 고려하는 것과 달리, 캐터필러는 완화 조치에 대해 신중한 '관망'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애널리스트는 어려운 거시경제 환경에서도 소매 판매 실적을 보여주는 캐터필러의 판매 프로그램이 가격 인상 신호가 없는 이유를 설명한다고 덧붙였다.
주가 동향 캐터필러 주가는 목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1.35% 상승한 313.45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