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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크 "뉴럴링크 뇌 기술, 궁극적으로 모든 사람이 이용 가능"...FDA 혁신의료기기 지정

    Tanya Rawat 2025-05-02 18:55:38
    머스크

    일론 머스크가 뉴럴링크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이 중증 언어장애 환자의 의사소통 회복을 위한 FDA 혁신의료기기 지정을 받은 것을 계기로 이 기술을 "광범위하게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내용
    머스크는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앞으로 뉴럴링크는 이 기술을 널리 보급해 궁극적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혁신의료기기 지정은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뇌졸중, 척수 손상, 뇌성마비, 다발성 경화증 등으로 인한 언어장애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뉴럴링크는 해당 환자들에게 환자 등록부 등록을 권장했다.


    이번 발표는 뉴럴링크가 임상시험 확대와 자금 조달을 준비하는 시점에 나왔다. 올해 초 첫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를 환자 놀란 아보프에게 이식한 이후 추가로 2명의 환자에게 장치를 이식했으며, 연말까지 20-30명의 추가 이식을 계획하고 있다.


    시장 영향
    2016년 머스크가 설립한 이 신경기술 기업은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85억 달러의 기업가치 평가를 바탕으로 5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계획하고 있다.


    뉴럴링크의 N1 임플란트는 두개골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고 1,024개의 전극이 포함된 64개의 초미세 실을 뇌에 삽입하는 방식이다.


    30세 사지마비 환자인 놀란 아보프의 경우 뇌 조직에서 전극 실의 약 85%가 수축되어 성능에 영향을 미쳤으나, 회사는 민감도를 높이고 시스템을 개선하여 기능을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