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 Benzinga
    이번주 방송스케쥴

    트럼프 `밈코인으로 이익 안 봤다...들여다보지도 않았다`

    Aniket Verma 2025-05-05 13:40:00
    트럼프 `밈코인으로 이익 안 봤다...들여다보지도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일요일 방송된 인터뷰에서 오피셜 트럼프(CRYPTO: TRUMP) 밈코인으로 금전적 이익을 얻고 있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주요 내용


    NBC뉴스와의 광범위한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솔라나(CRYPTO: SOL) 기반 암호화폐로 인한 잠재적 수익에 대해 '어떤 것으로도 이익을 보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트럼프는 '들여다보지도 않았다'며 코인의 상승과 출시 이후 시가총액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시사했다. 그는 '내가 주식을 보유하고 있고, 좋은 성과를 내서 주가가 오르면 이익을 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대통령 취임 전부터 암호화폐를 지지해왔다고 밝혔다. '나는 암호화폐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하지 않으면 중국이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새롭고, 매우 인기 있으며, 뜨거운 분야다'라고 말했다.


    암호화폐 수익을 정부에 기부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트럼프는 '내가 대통령이 되어 좋은 성과를 내서 오랫동안 보유해온 부동산 가치가 조금 올랐다고 해서 그것을 모두 기부해야 하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시장 영향


    트럼프의 부인은 그의 암호화폐 시장 관여를 둘러싼 윤리적 논란에 새로운 국면을 더했다.


    TRUMP 코인의 최대 보유자들에게 트럼프와의 독점 만찬이 약속되면서 가치가 급등했지만, 동시에 잠재적 부패 혐의가 제기됐다. 존 오소프 민주당 상원의원(조지아주)은 이를 탄핵 사유로 지적했으며, 엘리자베스 워런 민주당 상원의원(매사추세츠주)은 연방 윤리 규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를 정부윤리국에 요청했다.


    트럼프 조직 계열사가 공급량의 80%를 통제하는 이 밈코인은 정치적 이니셔티브나 투자 기회가 아닌 트럼프의 이상을 지지하는 표현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 토큰은 출시 직후 75.35달러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85% 이상 폭락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작성 시점 기준 TRUMP는 지난 24시간 동안 0.12달러 상승한 11.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