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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모건 `비스티온, 중국 역풍 뚫고 선방...목표가 상향`

    Lekha Gupta 2025-05-06 04:40:49
    JP모건 `비스티온, 중국 역풍 뚫고 선방...목표가 상향`

    JP모건의 라이언 브링크먼 애널리스트가 자동차 기술기업 비스티온(NASDAQ:VC)의 목표주가를 90달러에서 97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브링크먼 애널리스트는 4월 발표된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비스티온은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2.40달러로 시장 예상치 1.88달러를 상회했으며, 매출액은 9억3400만 달러로 9억1098만 달러였던 전망치를 웃돌았다.


    다만 회사는 자동차 산업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연간 가이던스를 철회했다.


    브링크먼 애널리스트는 실적 보고서에서 중국발 역풍에도 불구하고 시장 대비 10% 높은 매출 성장을 보였으며, 일회성 상업 정산을 제외하더라도 EBITDA가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가이던스 철회에도 불구하고 브링크먼은 신규 사업 호조와 관세 규제 개선을 근거로 실적 전망치를 상향했다.


    경영진은 가시성이 개선되면 가이던스를 업데이트하겠다고 시사했으며, 애널리스트는 현재가 그러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브링크먼은 2025년 EBITDA 전망치를 기존 4억3500만 달러에서 4억4000만 달러로, 2026년은 4억5000만 달러에서 4억55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그는 비스티온이 운전자 정보 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통합 증가, 스마트코어 제품을 통한 전자제어장치 감소 추세에 잘 대응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주가 동향
    비스티온 주가는 월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1.54% 상승한 81.12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