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이번 주 초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수요일로 예정된 FOMC 회의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에 주목하고 있다.
암호화폐 | 가격 | 등락률 |
비트코인 (CRYPTO: BTC) | 95,090.07달러 | +0.4% |
이더리움 (CRYPTO: ETH) | 1,788.07달러 | -1.9% |
솔라나 (CRYPTO: SOL) | 144.85달러 | -1.4% |
XRP (CRYPTO: XRP) | 2.13달러 | -0.9% |
도지코인 (CRYPTO: DOGE) | 0.1690달러 | -1.7% |
시바이누 (CRYPTO: SHIB) | 0.00001259달러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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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 가격 | 등락률 |
버추얼스 프로토콜 (CRYPTO: VIRTUAL) | 1.47달러 | -12.4% |
레이디움 (CRYPTO: RAY) | 2.35달러 | -10.7% |
월러스 (CRYPTO: WAL) | 0.5499달러 | -10.2% |
트레이더 분석
모어 크립토 온라인은 비트코인이 조정을 마쳤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9만5,240달러 선 위로의 확실한 돌파가 이를 확인시켜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요일로 예정된 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큰 폭의 시장 움직임이 예상된다며, 비트코인과 연준 중 누가 먼저 움직일지 지켜봐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트레이더 데브카비브는 비트코인이 최근 저항선에서 다시 한번 거부될 것으로 예상하며, FOMC 결정을 앞두고 9만 달러 선까지 급격한 하락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사이언트는 비트코인 가격이 4시간 차트 기준 9만5,600달러 시장구조 전환(MSS) 레벨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이 구간 위로의 가짜 돌파가 있었고 이후 급격한 하락과 함께 단기 추세 반전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두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약세 시나리오에서는 9만5,600달러가 저항선으로 작용하며 하락할 것으로, 강세 시나리오에서는 9만5,600달러 선을 확실히 회복할 경우 9만8,000달러 고점 재시도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