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암호화폐들이 이번 주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FOMC 금리결정과 미중 무역협상 진전에 따른 거시경제 심리 개선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스콧 베센트가 이번 주말 제네바에서 중국 관리들과 중요한 무역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암호화폐 | 가격 | 24시간 등락률 |
비트코인 (CRYPTO: BTC) | 97,019.52달러 | +3.5% |
이더리움 (CRYPTO: ETH) | 1,835.66달러 | +3.8% |
솔라나 (CRYPTO: SOL) | 147.51달러 | +3.6% |
XRP (CRYPTO: XRP) | 2.14달러 | +2.6% |
도지코인 (CRYPTO: DOGE) | 0.1732달러 | +5% |
시바이누 (CRYPTO: SHIB) | 0.00001286달러 | +4% |
주요 지표
트레이더 분석
스마일리 캐피탈은 오늘 금리 인하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연준이 향후 통화정책 완화를 시사하는 비둘기파적 톤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30일 내 미중 무역협상이 타결될 것으로 예측하며, 이는 주식, 암호화폐, 신흥시장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랠리를 촉발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차트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FOMC 회의를 앞두고 비트코인이 97,700달러 저항선을 재시험할 것으로 예측하며, 이는 단기 조정을 유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테드 필로우스는 최근 비트코인 랠리가 중국의 1조 위안 유동성 공급과 맞물려 있다고 지적하며, 트레이더들에게 글로벌 통화량(M2) 추이를 주시할 것을 조언했다.
이더리움의 경우, 마이클 반 데 포페는 주요 지지선을 유지한다면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향후 1-2주 내 2,100달러 돌파를 전망했다.
마르티네즈는 XRP가 3일 차트에서 TD 순차지표 매도 신호를 보이고 있어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트레이더들은 도지코인에 대해 점차 강세 전망을 보이고 있다. 트레이더 타디그레이드는 하락 쐐기 패턴이 형성되고 있어 상승 돌파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으며, 이전에도 유사한 패턴이 TOTAL 대비 300%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디젠 하디도 도지코인이 주요 지지구간에서 강세 통합을 보이고 있으며, 과매도 RSI 수준이 '급등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