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바나(NYSE:CVNA)의 주가가 목요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발표된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기 때문이다.
실적 상세
소매 판매 대수는 13만3898대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회사는 향후 5~10년 내 연간 소매 판매 대수 300만대, 조정 EBITDA 마진 13.5% 달성을 새로운 경영 목표로 제시했다.
어니 가르시아 카바나 창업자 겸 CEO는 "1분기에 소매 판매 대수 신기록을 달성했을 뿐 아니라 사상 최대 수익성과 약 3년 만에 최고 수준의 고객 순추천지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카바나는 앞으로의 성장에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으며, 더 강력한 재무성과와 대규모 성장, 개선된 고객 경험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카바나가 더욱 성장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더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동차 매매 방식을 혁신하는 우리의 미션을 이어가면서 창출한 가치를 고객들과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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