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사인(NASDAQ:PAYS)이 목요일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주당순이익은 5센트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2센트를 상회했다. 분기 매출은 1,860만 달러로 예상치 1,749만 달러를 웃돌았다.
마크 뉴커머 페이사인 CEO는 "2025년 1분기는 매출, 영업이익, 조정 EBITDA 모두 신기록을 달성한 특별한 분기였다"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1.0% 증가했고 조정 EBITDA는 193.3% 증가했으며, 매출총이익률은 10.3%포인트 개선됐다. 환자 부담금 지원 사업은 다시 한번 기대를 뛰어넘어 2024년 1분기 대비 260.8%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분기 말 기준 90개의 환자 부담금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이번 분기에만 14개의 신규 프로그램이 순증했다. 파이프라인은 여전히 견고하며, 현재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을 매우 확신한다"고 밝혔다.
페이사인은 2025 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6,850만-7,000만 달러에서 7,200만-7,4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페이사인 주가는 금요일 1.9% 상승한 2.76달러에 거래됐다.
실적 발표 이후 애널리스트들의 목표가 조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