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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中 관세 인하 합의에 비트코인·이더리움·XRP·도지코인 상승세 유지

    Khyathi Dalal 2025-05-12 21:42:52
    美中 관세 인하 합의에 비트코인·이더리움·XRP·도지코인 상승세 유지

    미국과 중국의 관세 중단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주요 암호화폐들이 월요일 오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암호화폐가격등락률
    비트코인 (CRYPTO: BTC)103,945.97달러-0.7%
    이더리움 (CRYPTO: ETH)2,550.52달러+1.2%
    솔라나 (CRYPTO: SOL)175.02달러+0.5%
    XRP (CRYPTO: XRP)2.53달러+6.7%
    도지코인 (CRYPTO: DOGE)0.2437달러+4.4%
    시바이누 (CRYPTO: SHIB)0.00001679달러+4.4%

    주요 지표


    • 인투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대규모 거래량은 3% 증가한 반면, 일일 활성 주소는 하루 만에 7.4% 감소했다.
    •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14만7351명의 트레이더가 3억9216만 달러 규모의 청산을 기록했다.
    • 디스코드 그룹들은 비트코인 미결제약정이 하루 만에 17억 달러 증가하며 급증했다고 보고했으며, 자금조달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롱 포지션이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트레이더 분석


    코인뷰로의 설립자이자 투자자인 닉 퍽린은 미중 간 관세 인하 협상으로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되면서 위험 선호도가 개선된 것이 비트코인 랠리에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금은 3% 이상 하락하며 안전자산 이탈 현상이 강화됐다.


    퍽린은 "비트코인이 다시 위험자산으로 전환됐다"며 "주식과 동조화되어 거래되고 있으며 곧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소매 투자자들의 참여가 부족한 상황에서 알트코인 랠리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ETF 관련 과열에도 불구하고 일반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없다면 비트코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자산의 상승 여력이 제한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맥케나는 비트코인이 11만 달러를 넘어서면 1일 평균 회귀 신호가 발동될 것이며, 이는 조정 국면이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동성 지원이 뒷받침되는 상황에서 신고점 경신은 시간문제라고 자신했다.



    한편 CW는 솔라나가 매도벽을 돌파했으며 270달러까지 저항선이 없다고 분석했다. 트레이더 타디그레이드는 가속화된 매수세를 근거로 도지코인의 급등을 예상했다.


    전 ARK인베스트의 임원이었던 크리스 버니스크는 이더리움에 대한 롱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사이클에서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모두 시장 수익률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테드 필로우스는 이더리움이 돌파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모멘텀이 지속된다면 곧 랠리가 시작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