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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주 패닉장세에서 수익 기회 노린다

    David Pinsen 2025-05-13 00:50:58
    제약주 패닉장세에서 수익 기회 노린다

    제약주 패닉이 기회다

    행정명령은 실제 정책이 시행되기도 전에 시장을 움직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일요일 늦게 최혜국대우(MFN) 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명령은 미국 지불자들이 각 처방약에 대해 다른 국가들이 지불하는 가격 중 최저가에 맞추도록 강제하는 내용이다. 이 소식을 접한 아시아 투자자들은 즉각 일본 제약주들을 5-7% 급락시켰다. 이러한 패턴이 이어진다면 미국 상장 제약사들도 월가 개장과 함께 하락세로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필자의 분석으로는 이러한 무차별적인 매도세는 오히려 기회가 될 것이다. MFN 정책은 4년 전 법원에서 이미 좌절된 바 있으며, 실행 가능한 형태로 다시 등장하기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 한편 글로벌 제약사들은 분명한 대응책을 가지고 있다. 체코 등 극도로 저가 시장에서 공급을 중단하고 모든 시장에서 약간 할인된 단일 가격으로 재출시하는 것이다. 실제 수익 변화는 미미하며, 헤드라인 리스크만 피해를 주고 있다.



    아래는 이러한 시장 혼란을 수익으로 전환할 두 가지 방안이다.






    기업 A - 로열티로 무장한 플랫폼 현금창출기
    • 기초체력
      • 피오트로스키 F-스코어 9/9 - 완벽한 재무상태표, 상승하는 마진, 회계상 적신호 없음
      • 2024 회계연도 로열티 수익 전년 대비 27% 증가, 영업현금흐름 마진 45%
      • 자사주 매입 이후에도 순현금 1억7000만 달러 보유
    • 기술적 분석
      • 10월 이후 단계적 상승세
      • 50일, 200일 이동평균선 상회 - 전형적인 상승채널 형성
    • MFN 리스크가 제한적인 이유
      • 기업 A는 가격을 직접 책정하지 않음. 파트너사들의 순매출액에 대해 중간 한 자릿수 로열티를 받는 구조
      • 파트너사는 존슨앤존슨(JNJ),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Y), 화이자(PFE) 등 저마진 시장에서 철수 여력이 있는 대형사들
    • 투자 전략
      • 불 풋 크레딧 스프레드: 고가의 풋옵션을 활용해 순수익 확보
      • 주식 레버리지: 크레딧 일부를 2026년 1월 외가격 콜옵션에 배정




    기업 B - 당뇨병 치료제 개발사

    순수 투기적 베팅이지만 비대칭적 수익 잠재력 보유


    • 촉매제
      • 첫 임상시험에서 30년 제1형 당뇨병 환자가 인슐린 투여 불필요. 면역억제제도 불필요. 현재까지 안전성 문제 없음
    • 재무상태
      • 현금 약 8억 달러, 연간 소진액 4억 달러로 무차입 상태에서 약 24개월 운영 가능
    • 리스크
      • 생물학적 불확실성
      • FDA 허가 장벽, 주가 상승시 증자 가능성
    • 포지션 사이징
      • 복권성 투자: 포트폴리오의 1% 미만을 보통주에 배정




    페어 트레이드 선호 이유
    • 기업 A는 안정적 현금흐름, 강한 기술적 모멘텀, 저비용 스프레드 전략 통한 옵션성 제공
    • 기업 B는 이분법적이나 제1형 당뇨병 완치라는 막대한 상승여력 보유
    • 두 종목 모두 MFN 관련 헤드라인이 잦아들고 실제 매출 영향이 제한적임이 인식되면 반등 예상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