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커머스(NASDAQ:EVCM)가 목요일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1분기 매출 실적을 발표했다.
에버커머스의 1분기 주당순이익은 1센트로 증권가 예상치인 3센트를 하회했다. 반면 분기 매출액은 1억4227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1억3957만 달러를 상회했다.
에릭 레머 에버커머스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1분기 실적은 강력한 실행력과 지속적인 비용 관리에 힘입어 매출과 조정 EBITDA 모두 가이던스 상단을 초과 달성했다"며 "결제 수익화와 인공지능 등 고수익 사업 분야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포함한 혁신 및 최적화 이니셔티브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에버커머스는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억4450만~1억4750만 달러로 제시했다. 시장 예상치는 1억4593만 달러다.
에버커머스 주가는 월요일 2.4% 상승한 11.26달러에 거래됐다.
실적 발표 이후 증권가의 목표가 조정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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