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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파워(PLUG)가 월요일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JPM은 미국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이 도전 과제로 작용하면서 동사가 해외 시장 기회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가
JPM의 빌 피터슨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가 96센트를 유지했다.
실적 및 전망
피터슨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동사의 분기 매출이 사전 발표와 부합하는 1억34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2분기 매출 가이던스 1억4000만-1억8000만 달러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매출 가이던스의 폭이 넓은 것은 "약 2억 달러 규모의 전해조 수주잔고에 대한 실행과 타이밍"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애널리스트는 미 하원 세입위원회가 2025년 이후 착공하는 청정수소 시설에 대한 45V 세액공제 폐지안을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45V 세액공제 업데이트는 전면 폐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와 미국 내 친환경 수소 프로젝트에 대한 장기적 부정적 영향이 있는 반면, 플러그파워가 조지아주와 텍사스주 프로젝트에서 독보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복합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피터슨은 유럽의 신규 고객들이 플러그파워의 올해 10-20% 연간 성장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동사가 비용 절감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분기에 현금소진이 더욱 완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주가 동향
화요일 발표 시점 기준 플러그파워 주가는 9.2% 하락한 0.82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