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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 에비에이션(NASDAQ:ACHR)이 예상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화요일 주가가 급등했다. 다수의 애널리스트들이 실적 발표 이후 매수의견을 재확인했다.
주요 내용
이 전기수직이착륙(eVTOL) 항공기 개발사는 향후 수개월 내 첫 미드나잇 에디션 항공기를 UAE에 인도할 계획이며, 올해 후반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팔란티어와의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차세대 항공 시스템을 위한 AI 소프트웨어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처는 1분기 조정 EBITDA 손실이 1억9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2분기 조정 EBITDA 손실은 1억~1억2000만 달러로 전망했다. 분기 지출은 기존 가이던스 범위 내에서 유지됐으며, 분기말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사상 최고 수준인 10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아처는 증권신고서 보완본에 따라 향후 분기에 걸쳐 계약상 약정에 따른 1925만 달러 규모의 보통주 발행 계획을 공시했다.
분기 실적 발표 이후 니덤의 크리스 피어스 애널리스트는 매수의견과 목표가 13달러를 재확인했다. HC 웨인라이트의 아밋 다얄 애널리스트도 매수의견과 목표가 12.50달러를 유지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아처 에비에이션 주가는 화요일 발표 시점 기준 22.8% 상승한 11.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