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중국증시 무료 강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138869df34f779414285673a7181b19c50.jpg)
미국 증시는 화요일 혼조세를 보였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약 200포인트 하락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0.49% 하락한 42,203.63을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는 1.74% 상승한 19,033.50을, S&P 500 지수는 0.86% 상승한 5,894.52를 기록했다.
업종별 동향
화요일 정보기술 업종이 2.3% 상승했다.
반면 헬스케어 업종은 2.5% 하락했다.
주요 뉴스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가 예상보다 더 큰 폭으로 둔화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도입한 새로운 관세가 생활비에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통계국이 화요일 발표한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2.3% 상승했다. 이는 경제학자들의 예상치 2.4%와 이전 수치를 하회하는 결과다.
월간 상승률은 0.2%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0.1% 대비 반등했으나, 예상치 0.3%에는 미치지 못했다.
주요 상승주
주요 하락주
원자재
원자재 시장에서 국제유가는 2.9% 상승한 63.75달러를 기록했으며, 금은 0.8% 상승한 3,253.80달러에 거래됐다.
은은 화요일 1.6% 상승한 33.130달러를, 구리는 2.1% 상승한 4.7180달러를 기록했다.
유럽 증시
유럽 증시는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 유로존 STOXX 600 지수는 0.12%, 스페인 IBEX 35 지수는 0.83% 상승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0.02% 하락했으며, 독일 DAX 40 지수는 0.31%, 프랑스 CAC 40 지수는 0.30% 상승했다.
아시아태평양 증시
아시아 증시는 화요일 대체로 상승 마감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1.43% 상승했고, 홍콩 항셍 지수는 1.87% 하락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7% 상승했으며, 인도 BSE 센섹스 지수는 1.55% 하락했다.
경제 지표
미국의 연간 물가상승률은 4월 2.3%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2.4%와 시장 예상치 2.4%를 하회하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