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트레이스 4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월가 톱 애널리스트들 전망 수정

다이나트레이스(NYSE:DT)가 5월 14일 개장 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 월섬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와 같은 30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은 전년 동기 3억8,085만 달러에서 4억3,514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이나트레이스는 4월 22일 스티브 맥마흔을 새로운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다이나트레이스 주가는 화요일 0.1% 상승한 50.54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로젠블랫의 블레어 애버네시 애널리스트(정확도 70%)는 5월 13일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 67달러를 제시했다.
• UBS의 칼 키어스테드 애널리스트(정확도 76%)는 4월 30일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62달러에서 5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루프캐피털의 윤 김 애널리스트(정확도 78%)는 4월 23일 보유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55달러에서 44달러로 낮췄다.
• 바클레이스의 라이모 렌쇼 애널리스트(정확도 70%)는 4월 21일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67달러에서 55달러로 하향했다.
• 제프리스의 브렌트 틸 애널리스트(정확도 77%)는 4월 7일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65달러에서 60달러로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