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실적 발표 앞두고 주요 애널리스트들 목표가 하향 조정

시스코시스템즈(NASDAQ:CSCO)가 5월 14일 장 마감 후 2024년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본사를 둔 시스코의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88센트에서 92센트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127억 달러에서 140.6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스코는 10분기 연속 매출 실적이 애널리스트 전망치를 상회했다.

시스코 주가는 화요일 0.2% 상승한 61.7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벤징가의 정확도 높은 애널리스트들의 최근 투자의견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에버코어ISI그룹의 아밋 다르야나니 애널리스트는 4월 28일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75달러에서 67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3%다.
• 로젠블랫의 마이크 제노베스 애널리스트는 4월 22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80달러에서 63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3%다.
• JP모건의 사믹 차터지 애널리스트는 4월 17일 투자의견 '오버웨이트'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73달러에서 7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9%다.
• 시티그룹의 아티프 말릭 애널리스트는 4월 14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73달러에서 68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80%다.
• 파이퍼샌들러의 제임스 피시 애널리스트는 4월 8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72달러에서 6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