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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사업가 마크 큐반이 AI가 고용시장을 재편하고 대졸자 58%가 취업난을 겪는 상황에서 젊은 전문가들에게 긍정적인 태도와 미소가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큐반은 TV 프로그램 '샤크탱크' 촬영 중 2023년 찍은 틱톡 영상에서 "이 조언은 정말 단순하다. 비용도 들지 않고, 시간도 걸리지 않으며, 실천하기도 매우 쉽다"며 "친절하게 대하고 미소를 지어라. 미소 짓는 것은 아무것도 들지 않는다. 우리 모두 미소 짓는 사람과 거래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큐반은 2018년 베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변화를 돌아보며 "20대 시절의 나와는 사업하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변해야만 했다. 그리고 그것은 정말 효과가 있었다. 현재 비즈니스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기술 중 하나가 바로 친절이다. 친절은 통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마존닷컴(NASDAQ:AMZN)의 CEO 앤디 재시, 시스코 시스템즈(NASDAQ:CSCO) 영국 대표 사라 워커, 전 펩시코(NASDAQ:PEP) CEO 인드라 누이 등 고성과 리더들도 경력 성공을 위한 긍정성의 가치를 강조해왔다.
큐반은 지속적인 학습이 성공의 초석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멘즈헬스와의 인터뷰에서 "노력을 통해 스스로 기술을 배웠고, 프로그래밍을 독학했다"며 "자신에 대한 투자는 평생 동안 배당금을 지불했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습을 지속하고 따라잡는 데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다. 그것이 항상 나에게 경쟁 우위를 제공했다"며 학습을 하나의 기술로 인식하면 다른 이들과 경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큐반의 조언은 기업들이 직원을 대체하고 신입 채용을 줄이면서 Z세대의 고용 위기가 발생하는 시점에 나왔다. 그는 이전에 앤트로픽의 CEO 다리오 아모데이의 AI로 인한 일자리 감소 경고에 대해 "AI로 인해 새로운 기업과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큐반은 일관되게 AI 도입을 지지해왔으며, 젊은이들에게 "깨어있는 모든 순간을 AI 학습에 투자하라"고 조언하며 AI의 영향력을 초기 개인용 컴퓨터의 영향과 비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