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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모건, 토큰화 국채 첫 공개 거래 성공

    Murtuza J Merchant 2025-05-14 23:15:53
    JP모건, 토큰화 국채 첫 공개 거래 성공

    JP모건의 블록체인 부문인 키넥시스(Kinexys)가 온도체인(CRYPTO: ONDO)에서 토큰화된 미국 국채의 첫 공개 거래를 성공적으로 실행했다고 수요일 발표했다. 이는 블록체인 기반 금융 결제의 진전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주요 내용


    이번 거래는 온도파이낸스의 토큰화 미국 국채 펀드(OUSG)를 활용했으며, 체인링크(CRYPTO: LINK)의 크로스체인 인프라를 통해 결제가 이루어졌다.


    이는 JP모건의 키넥시스 디지털 페이먼트 플랫폼이 공개 원장에서 토큰화 자산을 거래한 첫 공개 사례다.


    크로스체인 거래는 인도 대 지급(DvP) 모델을 따랐으며, 온도체인에서의 토큰화 자산 교환과 JP모건의 키넥시스 허가형 블록체인에서의 결제가 동시에 진행됐다.


    체인링크의 오프체인 컴퓨팅 시스템인 체인링크 런타임 환경(CRE)이 두 네트워크 간의 원자적 실행을 조정했다.


    이번 거래는 실물 자산 토큰화를 위해 개발된 퍼블릭 레이어1 체인인 온도체인 테스트넷에서 진행됐다.


    관계사들에 따르면, 이는 키넥시스가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넘어 진행한 첫 공개 통합이자 온도체인에서 최초로 이루어진 거래다.


    시장 영향


    이 크로스체인 설정은 분산된 인프라와 수동 프로세스에 의존하는 기존 결제 시스템과 달리, 자산과 대금의 동시 교환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거래상대방 위험을 줄이고 결제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JP모건의 키넥시스 부문은 현재 일일 20억 달러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고 있으며, 설립 이후 총 1.5조 달러의 명목 가치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체인링크의 인프라는 신뢰할 수 있는 중개자 없이도 결제 조정이 가능하게 했으며, 이는 규정을 준수하는 기관급 크로스체인 활동에 필수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온도파이낸스의 네이선 올먼 CEO는 이번 테스트가 실물 금융 자산의 블록체인 결제 확장을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관계사들은 이번 테스트가 공개 및 허가형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향후 DvP 거래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국경 간 결제와 토큰화 자산 시장에서 더 광범위한 활용 사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