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 약세 속 이 암호화폐만 강세

2025-08-18 22:39:01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 약세 속 이 암호화폐만 강세

비트코인이 주요 지지선을 하회하면서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경계감이 확산됐지만, 일부 알트코인은 견조세를 보이고 있다.


가명의 분석가 엠퍼러BTC는 월요일 시장 논평을 통해 비트코인이 주요 지지선을 지키지 못했다며, 낮은 거래량과 함께 약세 재테스트가 진행될 경우 가격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현재 11만3000달러 수준에서 다음 잠재적 지지선이 11만 달러 부근이 될 것이라고 제시했다.


한편 이더리움도 압박을 받고 있다. 단기 롱 포지션 설정으로 초기 강세를 보였으나, 8월 초 보였던 박스권으로 다시 하락했다. 레인지 상단의 약세 재테스트로 취약한 모습을 보이면서, 이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약세를 보이는 동안 "맹목적인 알트코인 롱"을 경계하라고 조언했다.


반면 솔라나는 상대적 강세를 보여왔다. 엠퍼러BTC는 SOL이 분기 및 8월 시작점을 여러 차례 테스트에서 성공적으로 방어했으며, 주요 지지대가 178-180달러 부근에 형성되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전반적인 시장이 안정화된다면 솔라나가 연말까지 230달러 수준까지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더리움의 과거 랠리와 비교했다.


체인링크 역시 주요 토큰 중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하루 만에 13% 상승한 후 대부분의 상승폭을 유지하며 최근 하락장에서 가장 강한 성과를 보였다. 이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11만5000달러 선에서 안정화된다면 LINK가 29달러를 목표로 할 수 있지만, 전반적인 약세가 지속될 경우 더 깊은 조정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소형 토큰들도 투기적 관심을 끌고 있다. 엠퍼러BTC는 하이프를 장기 지지선에서의 "도박"으로 지목하며, 낮은 매도 거래량은 전체 시장이 안정을 찾을 경우 반등할 수 있다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이번 분석은 비트코인이 지지선을 회복하지 못할 경우 추가 하락이 이어질 수 있지만, 솔라나와 체인링크 같은 알트코인들이 시장 상황이 개선될 경우 잠재적 상승 주도 종목으로 부상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