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하루 만에 4600만 SHIB 소각...강세 신호 포착되나

시바이누(CRYPTO: SHIB)가 시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의 채택 확대와 지속적인 토큰 소각으로 강세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가격	시가총액	24시간 변동	7일 변동
시바이누(CRYPTO: SHIB)	$0.00001589	94억 달러	+2%	+23.6%
도지코인(CRYPTO: DOGE)	$0.2344	349억 달러	+2.8%	+35.5%
페페(CRYPTO: PEPE)	$0.00001381	58억 달러	-1%	+68.7%

시장 분석

암호화폐 전문가이자 교육자인 로드오브알츠로 알려진 헨리는 현재의 랠리가 시작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시바리움의 견인력 확보와 적극적인 토큰 소각을 통한 공급량 감소로 SHIB의 펀더멘털이 강화되고 있다.

이 트레이더는 커뮤니티의 열정과 토큰노믹스 개선으로 인한 가격 급등을 예상하고 있다.

시바 아미의 모멘텀이 강화되면서 트레이더들은 다음 급등장을 주시하고 있다.

일부 증권가에서는 2025년 10월까지 136% 상승을 전망하며, 500달러 투자금이 약 1,357달러로 증가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장기 전망에서는 강세 모멘텀이 유지될 경우 최대 790% 상승하며 이전 최고가를 넘어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주요 지표

시번(Shibburn) 데이터에 따르면 일일 소각률이 212.2% 급증했으며, 4,560만 SHIB 토큰이 소각됐다.

주요 소각 거래로는 1,530만 SHIB 소각, 2시간 전 150만 SHIB 소각, 21시간 전 2,870만 SHIB 소각이 있었다.

다만 인투더블록(IntoTheBlock) 데이터는 대규모 거래량과 일일 활성 주소가 각각 47%, 27% 감소하며 단기적인 활동 감소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SHIB 보유자의 45%가 수익 구간에 있으며, 5%는 손익분기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