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CRYPTO: PEPE)가 지난 주 40% 이상 급등했으나, 트레이더들은 추가 상승 여력과 조정 가능성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암호화폐 | 가격 | 시가총액 | 24시간 변동 | 7일 변동 |
페페(CRYPTO: PEPE) | 0.00001358달러 | 57억 달러 | -2.6% | +43.7% |
도지코인(CRYPTO: DOGE) | 0.2239달러 | 334억 달러 | -5.2% | +21.5% |
시바이누(CRYPTO: SHIB) | 0.00001488달러 | 88억 달러 | -6.4% | +10.2% |
트레이더 분석
맥스비코즈BTC는 5월 14일 X 포스트를 통해 최근 30일 이내에 매수한 단기 페페 보유자 수가 4개월간의 하락세를 마감하고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역사적으로 이러한 증가세는 강한 가격 움직임의 전조가 되어왔으며, 투기적 관심이 되살아나면서 현재의 랠리를 견인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알리 마르티네즈는 경계 신호를 제기했다. 페페의 일간 차트에서 TD 순차지표가 매도 신호를 보이고 있어 단기 조정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한편 트레이더 코알라는 여전히 강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페페에 대해 다른 알트코인과 유사한 전략을 적용해야 한다며, 구조적 돌파 시점에 매수하고 이전 고점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코알라는 페페코인이 견고한 지지선을 형성했으며 곧 최근의 저항 수준을 향해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주요 지표
온체인렌즈에 따르면 한 고래가 바이낸스에서 5,811억 페페(약 794만 달러)를 인출했는데, 이는 장기 포지션 구축의 신호로 해석된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페페의 미결제약정은 5월 11일 5억8,20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현재도 5억7,100만 달러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인투더블록 데이터는 페페의 대규모 거래량과 일일 활성 주소가 각각 25.8%, 16% 감소했음을 보여준다.
10만 달러 이상의 거래는 533건에서 417건으로 감소했다.
페페 보유자의 67%가 수익을 내고 있으며, 7%는 손익분기점에 있어 전반적으로 상당한 수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