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중국증시 무료 강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138869df34f779414285673a7181b19c50.jpg)

캡스톤 홀딩스(NASDAQ:CAPS)가 2025년 재무 목표를 재확인한 후 금요일 주가가 급등했다.
건자재 유통업체인 이 회사는 1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일리노이주에 본사를 둔 캡스톤은 연말까지 매출 1억 달러, 조정 EBITDA 1000만 달러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유기적 성장과 인수합병이 동력이 되고 있다.
캡스톤은 EBITDA 4-6배 수준에서 복수의 인수를 추진 중이며, 주식 희석을 최소화하면서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인수대금의 최대 45%를 비현금성 대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매튜 립먼 CEO는 유리한 인수 가격과 견고한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회사 규모를 두 배로 키울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캡스톤은 인수자금 조달을 위해 유연한 주식담보 신용한도를 확보했으며, 이는 즉각적인 수익 개선이 가능한 거래에만 사용할 계획이다.
자회사 인스톤은 미 북동부와 중서부 지역의 날씨로 인한 프로젝트 지연에도 불구하고 마진 목표와 비용 관리를 유지했다. 경영진은 3분기까지 사업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인스톤은 또한 지역 확장을 진행하고 토로와 판게아 같은 자체 브랜드 제품 출시를 지속했다.
캡스톤의 인수 전략은 턱인(Tuck-in) 인수와 신규 플랫폼 구축을 포함하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주택 수요 속에서 빠른 규모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가 동향
CAPS 주가는 금요일 장 전 거래에서 82.53% 상승한 3.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