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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토벨, 첫 액티브 ETF 출시...글로벌 우량주 투자 나선다

    Chandrima Sanyal 2025-05-17 01:19:07
    본토벨, 첫 액티브 ETF 출시...글로벌 우량주 투자 나선다

    본토벨 자산운용이 목요일 첫 액티브 ETF인 '본토벨 인터내셔널 에퀴티 액티브 ETF(NYSE:VNIE)'를 출시하며 액티브 ETF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이번 출시는 월요일 라자드 인터내셔널 다이나믹 에퀴티 펀드(NYSE:IEQ)가 운용자산 3110만 달러, 보수율 0.40%로 데뷔한 직후 이뤄졌다.


    국제 주식 전략을 거의 40년간 운용해온 본토벨에게 VNIE는 과감한 도전이라기보다 자연스러운 진화의 과정으로 평가된다.



    우량주 중심의 글로벌 포트폴리오

    VNIE는 미국 외 지역에서 장기 자본 증식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설계됐다. 이 ETF는 선진국과 신흥국을 광범위하게 포함하는 MSCI 올 컨트리 월드 ex US 지수에 편입된 주식들에 투자한다. 자산의 최대 30%까지 신흥국 종목에 투자할 수 있어 액티브 운용을 통해 고성장 지역에 대한 투자가 가능하다.


    본토벨의 차별화 전략은 상향식 액티브 종목 선정 방식으로, 적정 가치에 거래되는 우량 기업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VNIE는 자산의 최소 75%를 미국 외 주식에 배분하여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에 분산투자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변동성 높은 시장에서의 액티브 운용 강점

    패시브 ETF가 주목받는 가운데, VNIE는 액티브 운용 전략을 신뢰한다. 액티브 운용 방식을 통해 본토벨의 전문가들은 글로벌 시장이 새로운 국면에 진입하는 상황에서 거시경제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 펀드는 수수료 면제 후 순보수율이 0.60%로, 액티브 운용의 전문성과 비용 효율성의 균형을 맞추었다.



    시장 전망

    이번 출시로 본토벨은 액티브 ETF 시장 진출과 함께 국제 투자의 미래에 대한 베팅을 하고 있다. 해외 우량 투자 기회를 찾는 미국 투자자들에게 VNIE는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본토벨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다면, 이는 향후 더 많은 액티브 ETF 출시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