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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디아제약(NASDAQ:ACAD)의 주가가 금요일 오후 특허소송 승소 소식에 힘입어 26.6% 급등한 22.29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내용
델라웨어 연방지방법원은 아카디아제약의 파킨슨병 정신병증 치료제 뉴플라지드(피마반세린)의 '721 제형특허의 유효성을 인정하고 특허침해를 확인했다.
이번 판결로 34mg 캡슐 제형에 대해 아우로빈도 파마를 비롯한 제네릭 제약사들의 도전을 차단하며 2038년까지 특허 보호를 받게 됐다.
아카디아제약의 캐서린 오웬 애덤스 CEO는 이번 판결이 중대한 승리라고 평가하며, 심각한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을 보호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식 또는 부분주를 매수하기 위해 증권사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 외에도, 해당 주식을 보유한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수하거나 401(k) 전략을 통해 뮤추얼펀드나 다른 투자 수단을 활용할 수 있다.
아카디아제약의 경우 헬스케어 섹터에 속해 있다. ETF는 해당 섹터의 추세에 노출될 수 있도록 유동성이 높고 규모가 큰 여러 기업들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ACAD의 52주 최고가는 25.23달러, 52주 최저가는 13.4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