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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타모바일(NASDAQ:SYTA) 주가가 화요일 85.0% 급등한 7.51달러에 거래됐다. 특별한 기업 뉴스는 없었으나, 이날 거래량은 7,095만주를 기록해 100일 평균 거래량 524만주를 크게 상회했다.
이번 주가 급등은 지난주 5월 15일 외국기업 공시양식인 Form 6-K 제출 이후 나타났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시야타모바일의 2025년 1분기 순손실은 378만 9,068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순손실 279만 7,020달러보다 확대됐다. 3월 31일 기준 누적 결손금은 1억 1,981만 239달러에 달했다.
보고서는 또한 시야타모바일의 매출이 유통 파트너사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1분기 매출의 57%가 단일 고객사에서 발생했다.
회사는 최근 수년간 재무보고에 대한 내부통제에서 중대한 취약점이 있었음을 인정했으나, 일부 개선 조치가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야타모바일의 52주 최고가는 885.58달러, 최저가는 0.93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