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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퍼니싱 전문기업 윌리엄스-소노마(NYSE:WSM)가 2025년 5월 22일 목요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투자자들이 실적 발표 전 알아야 할 주요 내용이다.
증권가는 윌리엄스-소노마의 주당순이익(EPS)이 1.74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장은 윌리엄스-소노마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함께 다음 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기업의 가이던스가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지난 분기 윌리엄스-소노마는 예상보다 0.35달러 높은 EPS를 기록했으나, 다음날 주가는 0.77% 하락했다.
다음은 윌리엄스-소노마의 과거 실적과 주가 변동 추이다:
분기 | 2024년 4분기 | 2024년 3분기 | 2024년 2분기 | 2024년 1분기 |
---|---|---|---|---|
EPS 예상 | 2.93 | 1.78 | 1.59 | 1.35 |
EPS 실제 | 3.28 | 1.96 | 1.74 | 2.04 |
주가변동률 | -1.0% | -1.0% | 7.0% | 2.0% |
5월 20일 기준 윌리엄스-소노마의 주가는 172.52달러를 기록했다. 52주 동안 주가는 19.88% 상승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수익률을 고려할 때 장기 주주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앞두고 만족할 만한 상황이다.
투자자들에게 시장 분위기와 업계 기대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윌리엄스-소노마에 대한 최신 분석이다.
총 15개의 애널리스트 평가에서 윌리엄스-소노마는 '중립' 등급을 받았다. 1년 목표주가는 185.2달러로, 7.35%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하우스와 비욘드 등 주요 경쟁사들의 애널리스트 평가와 1년 목표주가를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업명 | 투자의견 | 매출성장률 | 매출총이익 | 자기자본이익률 |
---|---|---|---|---|
윌리엄스-소노마 | 중립 | 8.04% | 11.1억 달러 | 19.01% |
아하우스 | 중립 | 5.49% | 1.16억 달러 | 1.41% |
비욘드 | 중립 | -39.38% | 5,813만 달러 | -26.08% |
주요 시사점:
윌리엄스-소노마는 경쟁사 대비 매출성장률, 매출총이익, 자기자본이익률 모든 면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윌리엄스-소노마는 소매 및 직접 판매 채널을 통해 3,000억 달러 규모의 국내 홈퍼니싱 시장과 4,500억 달러 규모의 국제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B2B(800억 달러 시장), 마켓플레이스, 프랜차이즈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154개의 윌리엄스-소노마 매장에서는 고급 주방용품을, 184개의 포터리 반에서는 캐주얼 홈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웨스트엘름(121개 매장)은 젊은 전문직을 위한 신흥 브랜드이며, 리주베네이션(11개 매장)은 조명과 하우스 파츠를 제공한다. 포터리 반 키즈와 포터리 반 틴(46개), 마크 앤 그레이엄, 그린로우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B2B 팀을 통해 주거용부터 대규모 상업용 프로젝트까지 지원하고 있다.
시가총액: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시가총액은 시장에서의 강력한 입지를 보여준다.
매출 성장: 2025년 1월 31일 기준 3개월간 매출성장률은 8.04%를 기록했다. 이는 소비재 섹터 내 경쟁사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순이익률: 15.63%의 순이익률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효율적인 비용 관리와 높은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19.01%의 ROE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주주자본의 효율적 활용을 입증했다.
총자산이익률(ROA): 7.5%의 ROA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자산 활용의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다.
부채 관리: 부채비율 0.63으로 업계 평균 이하를 기록하며, 부채와 자기자본 간의 건전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