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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800P 폭락...실적 부진·재정정책 우려에 투자심리 `흔들`

Avi Kapoor 2025-05-22 16:21:21
다우지수 800P 폭락...실적 부진·재정정책 우려에 투자심리 `흔들`

17일(현지시간) CNN 공포탐욕지수는 '탐욕' 구간을 유지했으나 전반적인 시장 심리는 하락했다.


이날 미국 증시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재정정책에 대한 우려가 재부각되며 다우존스 지수는 800포인트 이상 급락했다.


로우스(NYSE:LOW)는 2025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이 엇갈린 결과를 보였다. 타깃(NYSE:TGT)은 시장 예상을 하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경제지표 측면에서는 5월 16일 기준 주간 모기지 신청건수가 전주 대비 5.1% 감소했다.


S&P500 지수에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를 보였다. 부동산, 헬스케어, 금융 업종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다만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업종은 시장 흐름과 반대로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약 817포인트 하락한 41,860.44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1.61% 하락한 5,844.61을, 나스닥 지수는 1.41% 하락한 18,872.64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BJ's 홀세일클럽(NYSE:BJ), 아날로그디바이시스(NASDAQ:ADI), 윌리엄스소노마(NYSE:WSM)의 실적 발표를 주목하고 있다.



CNN 공포탐욕지수란


이날 지수는 전일 68.7에서 66.2로 하락했으나 여전히 '탐욕' 구간에 머물렀다.


공포탐욕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공포 심리가 높을수록 주가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탐욕 심리가 높을수록 반대 효과가 나타난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산출되며, 0(극도의 공포)에서 100(극도의 탐욕) 사이의 값을 가진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