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매니지먼트, 1분기 엔비디아·MS·메타 지분 축소하고 아마존 베팅 확대...블랙록·골드만삭스와 전략적 협력 논의
Kaustubh Bagalkote
2025-05-23 16:15:17
이스라엘 잉글랜더가 이끄는 밀레니엄 매니지먼트가 2025년 1분기 주요 기술주 지분을 줄이는 한편 아마존닷컴 투자를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월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13F 보고서를 통해 확인됐다.
주요 내용
이 헤지펀드는 엔비디아 보통주 지분을 7% 줄여 10억 달러 규모인 920만주로 축소했다. 동시에 풋옵션은 5% 감소한 2,550만주, 콜옵션은 5% 증가한 1,130만주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보통주 지분을 29% 줄여 6억9,300만 달러 규모인 180만주로 축소했다. 반면 풋옵션은 28% 늘려 550만주로 확대했으며, 콜포지션은 230만주를 유지했다.
메타플랫폼스는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보통주가 39% 감소해 9억 달러 규모인 160만주가 됐다. 풋옵션은 19% 줄어 250만주, 콜옵션은 10% 감소한 150만주를 기록했다.
아마존닷컴은 이러한 추세와 달리 보통주가 5% 증가한 460만주를 기록했다. 풋옵션은 23% 대폭 확대된 ............................................................................................................................................................................................................................................................................................................................................................................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