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존 실적 발표 앞두고 유명 애널리스트들 목표가 상향 잇달아

오토존(NASDAQ:AZO)이 5월 27일 개장 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이 멤피스 소재 기업이 주당순이익(EPS) 37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36.69달러 대비 소폭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42.4억 달러에서 44.1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토존은 지난 3월 4일 발표한 2분기에서 주당 28.29달러의 실적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29.39달러를 하회했다.

오토존 주가는 목요일 거래에서 0.3% 하락한 3,859.25달러로 마감했다.

최근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웰스파고의 재커리 파뎀 애널리스트는 5월 19일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3,850달러에서 4,200달러로 상향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84%다.
• 트루이스트증권의 스콧 시카렐리 애널리스트는 5월 6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3,841달러에서 3,995달러로 올렸다. 예측 정확도는 72%다.
• 골드만삭스의 케이트 맥셰인 애널리스트는 4월 1일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중립'으로 상향하고 목표가도 3,044달러에서 3,811달러로 올렸다. 예측 정확도는 67%다.
• DA 데이비슨의 마이클 베이커 애널리스트는 3월 21일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3,500달러에서 4,192달러로 인상했다. 예측 정확도는 75%다.
• UBS의 마이클 래서 애널리스트는 3월 5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3,875달러에서 4,025달러로 상향했다. 예측 정확도는 7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