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스오토파츠, 1분기 호실적에 증권가 목표가 일제히 상향

어드밴스오토파츠(NYSE:AAP)가 목요일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어드밴스오토파츠의 1분기 조정 주당순손실은 22센트로, 월가가 예상한 82센트 손실을 크게 웃돌았다.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한 25억8300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시장 전망치 24억9900만 달러를 상회했다. 2025년 1분기 동일매장 매출은 0.6% 감소했다.

셰인 오켈리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시행된 관세로 인해 경제 환경이 매우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팀은 사업 정상화와 앞으로의 길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드밴스오토파츠 주가는 금요일 4.7% 하락한 46.8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실적 발표 이후 증권사들은 다음과 같이 목표가를 조정했다.

• 에버코어ISI그룹의 그렉 멜리치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인라인'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35달러에서 45달러로 상향
• 모건스탠리의 시메온 구트만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45달러에서 48달러로 상향
• BMO캐피털의 트리스탄 토마스-마틴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40달러에서 50달러로 상향
• 골드만삭스의 케이트 맥셰인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43달러에서 48달러로 상향
• BofA증권의 엘리자베스 스즈키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비중축소'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33달러에서 39달러로 상향

투자자 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