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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 아이소토프(NASDAQ:ASPI)가 원자력 기술 기업 테라파워와 전략적 자금조달 계약을 체결하고 원자력 에너지 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19일(현지시간) 오후 주가가 14.4% 상승한 8.92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내용
ASP 아이소토프는 5월 19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우라늄 농축시설 건설 자금을 일부 조달하기 위해 테라파워로부터 최대 2200만 달러의 대출 약정을 확보했다.
펠린다바에 위치한 이 시설은 차세대 원자로의 핵심 연료인 고농축 저농축 우라늄을 생산할 예정이다. ASP와 테라파워는 또한 2037년까지 40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공급 계약도 체결했다.
이날 주가 상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의 해외 우라늄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원자력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국방생산법을 발동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는 보도와 맞물렸다.
전략적 자금조달과 미국의 우호적인 정책이라는 두 가지 호재에 힘입어 우라늄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으며, ASP 아이소토프는 금요일 특히 두각을 나타냈다.
주가 동향
ASP 아이소토프의 52주 최고가는 9.32달러, 최저가는 1.86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