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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 국채금리 급등, 비트코인 강세 전망 나와

Aniket Verma 2025-05-26 14:03:58
美日 국채금리 급등, 비트코인 강세 전망 나와

미국과 일본의 국채금리와 부채 수준 상승이 비트코인(CRYPTO: BTC)에 긍정적일 수 있다고 코베이시 레터가 일요일 밝혔다.


주요 내용


코베이시 레터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일본의 40년물 국채금리가 2년 전 약 1.3%에서 현재 3.5%까지 급등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10년물 기준금리는 2개월래 최고치인 1.51% 수준을 기록했다.


이러한 금리 상승은 일본은행이 국채 매입을 중단하면서 시작됐으며, 이로 인해 시장의 국채 공급이 증가하고 금리가 상승했다.


코베이시 레터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7.8조 달러의 부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일본의 GDP 대비 부채 비율은 최근 선진국 중 최고 수준인 260%를 처음으로 초과했다.


미국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대규모 감세법안 통과로 장기 국채금리가 2023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다만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과 달리 일본의 부채 상당 부분은 중앙은행을 포함한 국내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일반적으로 채권 수익률 상승은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의 매력도를 떨어뜨려 밸류에이션 하락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부채 조달 비용을 증가시켜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수 있다.


코베이시 레터는 "비트코인은 이 모든 상황을 반긴다"며 대표 암호화폐의 안전자산 수요가 급증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시장 영향


지난주 기업가이자 투자자인 앤서니 폼플리아노도 비슷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의 강세장이 더 강한 성장, 높은 인플레이션, 그리고 고금리 장기화 정책 전망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작성 시점 기준 BTC는 24시간 동안 1.60% 상승한 109,683.3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 대비 5.84% 상승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