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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끄는 중국 정부가 제조업 청사진을 전면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제안은 중국의 첨단기술 생산 우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경제 재균형과 전략적 디커플링을 추진하는 미국과의 마찰을 심화시킬 수 있다.
이 계획의 목적은 중국의 산업 우위를 유지하는 것이며, 2026년에 발표될 차기 5개년 계획과 연계될 것으로 예상된다.
5개년 계획에서는 제조업이 경제의 핵심 역할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소비 관련 GDP 목표 설정 여부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이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 등 미국 관리들은 공동 재균형 노력을 촉구했으나, 베이징은 산업 자립에 대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5월 공장 방문 중 "제조업 강화를 지속하고 자력갱생과 자기 개선 원칙을 고수하며 핵심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보도는 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글로벌 무역의 '과도한 불균형' 해소를 약속하며, 중국을 겨냥한 '비시장적 정책과 관행'을 언급한 성명 발표 직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