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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소셜에서 사법부의 과도한 개입과 미국 남부 국경의 실패를 강하게 비판했다.
주요 내용
트럼프는 "지난 4년간 왜곡된 극좌 사고방식으로 우리나라를 파괴하려 한 쓰레기들을 포함한 모든 이들에게 메모리얼데이 축하한다"고 적었다. 이어 조 바이든 행정부가 "2,100만 명의 불법 입국을 허용했으며, 이들 중 상당수가 범죄자와 정신질환자"라고 비난했다.
트럼프는 또한 법관들을 겨냥해 "살인자, 마약상, 강간범, 갱단원, 전 세계 출소자들을 우리나라에 머물게 하려는 사명을 가진 반미 법관"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시장 영향
이번 발언은 브라이언 머피 연방지방법원 판사가 지난 금요일 적법 절차 없이 추방된 과테말라 이주민의 재입국을 명령한 판결 직후 나왔다.
국토안보부는 머피 판사를 '행동주의 판사'로 지칭하며, 해당 이주민이 망명 심사를 기다리는 동안 안전한 제3국인 멕시코로 이송됐다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