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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통상담당관 `트럼프와 관세협상 순조`...S&P500·나스닥 선물 상승

Vishaal Sanjay 2025-05-27 11:22:28
EU 통상담당관 `트럼프와 관세협상 순조`...S&P500·나스닥 선물 상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EU에 대한 50% 관세 부과를 7월 9일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하면서 월요일 밤 미국 주식 선물이 상승했다.


메모리얼데이 연휴 이후 S&P500 선물은 0.94% 상승한 5,871에 거래되고 있으며, 나스닥 선물은 1.03% 상승한 21,189.75, 다우 선물은 0.85% 상승한 42,027에 거래되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EU의 마로스 세프코비치 통상담당관은 월요일 트럼프 행정부 관리들과 '좋은 통화'를 나눴으며, 7월 9일로 연장된 기한까지 무역협정 타결에 '전적으로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프코비치의 발언은 트럼프가 EU가 '거래하기 매우 어렵다'며 50% 관세 부과를 위협한 최근의 무역전쟁 격화 이후 나온 것이다.


일본의 대표 지수인 니케이225는 화요일 변동성 있는 출발을 보였다. 하락 출발 후 회복세를 보이며 본 기사 작성 시점 기준 0.08%(31포인트) 하락한 37,500.39에서 보합권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의 채권 위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민간 철도 서비스와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은행과 금융기관들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 달러화 지수(DXY)는 메모리얼데이 연휴 동안에도 하락세를 이어가 월요일 0.31% 하락한 98.805를 기록했으며, 지난 12개월간 5.61%의 손실을 기록했다.


화요일에는 오토존(NYSE:AZO)과 박스(NYSE:BOX)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번 주 후반에는 엔비디아(NASDAQ:NVDA)와 세일즈포스(NYSE:CRM)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월요일은 미군 전사자를 기리는 미국의 국경일인 메모리얼데이로 시장이 휴장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