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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바제약(NYSE:TEVA)과 바이올로직 디자인이 TSLP(흉선 기질 림포포이에틴)와 IL-13을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특이성 멀티바디 BD9의 IND 허가용 연구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테바는 아토피성 피부염과 천식 등 TH2 매개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BD9의 독점 개발권을 보유하고 있다.
BD9는 TH2 매개 염증의 핵심 유발인자 두 가지를 동시에 차단함으로써, 기존 치료제로는 충분한 효과를 보지 못하는 아토피성 피부염과 천식 환자들의 치료 결과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ND 허가용 연구 개시는 이러한 과학적 혁신을 잠재적 치료 옵션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임상시험의 길을 열어 궁극적으로 충족되지 않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 조건에 따라 테바는 전 세계적으로 BD9를 개발하게 된다.
이에 대해 바이올로직은 IND 허가용 연구 개시를 포함해 전임상, 임상, 규제 및 상업적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마일스톤 대금을 받을 자격을 갖게 된다.
지난 5월에는 테바와 알보텍(NASDAQ:ALVO)이 공동 개발한 셀라스디(우스테키누맙-aekn) 주사제가 존슨앤드존슨(NYSE:JNJ)의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와 바이오시밀러로 FDA 승인을 받은 바 있다.
1월에는 FDA가 다발성 경화증(MS) 재발 치료제로 사용되는 글라티라머 아세테이트와 관련하여 드물지만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위험에 대해 경고를 발표했다.
글라티라머 아세테이트는 테바의 코팍손과 글라토파 등의 제네릭 의약품으로 판매되는 MS 재발 빈도를 줄이기 위한 주사제다.
2월에는 액솜 테라퓨틱스(NASDAQ:AXSM)가 테바제약과 합의를 체결했다.
이 합의로 액솜의 오벨리티(덱스트로메토르판 HBr - 부프로피온 HCl) 제품과 관련된 모든 특허 소송이 해결됐다.
오벨리티는 미국에서 주요 우울장애 치료제로 승인됐다.
주가 동향: 화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테바 주가는 6.01% 상승한 17.98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