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새로운 심사 방식 도입과 함께 전 세계 학생비자 발급을 중단하기로 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유학생들의 권리 보호를 촉구했다. 주요 내용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이 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교육 협력과 학술 교류가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중국 유학생을 포함한 모든 유학생들의 합법적이고 정당한 권익을 보호할 것을 미국 측에 촉구한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이 입수한 국무부 내부 문건에 따르면, 당국이 소셜미디어 활동 평가를 포함한 심사 절차를 재검토하는 동안 F, M, J 비자에 대한 신규 발급이 중단된다. 시장 영향 최근 트럼프 행정부는 콜롬비아와 하버드 등 주요 대학의 유학생들이 국익에 반하는 시위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들 대학을 주시해왔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하버드, 스탠포드, 오하이오주립대, 메릴랜드대 등 222개 학교에서 1,500명 이상의 학생비자가 취소됐다. 또한 행정부는 하버드대학이 중국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