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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보, 에탄올 공장 매각으로 연간 300만 달러 비용 절감

Akanksha Bakshi 2025-05-29 00:31:11
지보, 에탄올 공장 매각으로 연간 300만 달러 비용 절감

지보(Gevo Inc., NASDAQ:GEVO)는 자사의 에탄올 자회사인 아그리에너지(Agri-Energy LLC)를 AE 이노베이션(A.E. Innovation LLC)에 700만 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수요일 발표했다. 이번 거래에는 2022년부터 가동을 중단한 미네소타주 러번 소재 연간 1800만 갤런 규모의 에탄올 공장이 포함된다.


지보는 향후 사용을 위해 핵심 이소부탄올 자산과 부지 일부를 보유하게 되며, 이를 통해 연간 최대 100만 갤런의 이소부탄올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특수 화학제품이나 친환경 항공유로 전환이 가능하다.


미네소타 소재 농업 그룹인 AE 이노베이션은 에탄올 생산을 재개하고 이 부지를 친환경 연료 기술 확장을 위한 허브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매각으로 지보는 선급금 200만 달러와 향후 500만 달러의 추가 지급금을 받게 되며, 연간 약 300만 달러의 유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패트릭 그루버 지보 CEO는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 기회와 지속가능한 농업 분야에서 미네소타주의 리더십을 강조했다.


에탄올 생산 재개는 러번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고 농민 지원을 강화하며, 재생에너지 전환에서 이 도시의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보는 어제 올루와그베밀레케(레케) 아기리를 2025년 5월 21일부로 새로운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CEO 수석고문 겸 수석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될 L. 린 스멀의 후임이다.


이번 경영진 교체는 지보의 장기 승계 계획을 반영하며, 회사의 다음 단계 전략적 성장을 위한 포석이다.


주가 동향: 지보 주식은 수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1.32% 상승한 1.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