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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2분기 실적 부진에 주가 급락...월가 목표가 하향

Dylan Berman 2025-05-30 01:30:00
HP, 2분기 실적 부진에 주가 급락...월가 목표가 하향

편집자 주: 이 기사는 목요일 애널리스트들의 정확한 의견 변경을 반영하여 수정되었습니다.


HP(NYSE:HPQ)가 2분기 실적이 예상을 하회하면서 목요일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실적 발표 후 여러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주요 내용


HP는 주당순이익(EPS)이 71센트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80센트를 하회했다. 매출은 132억2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131억5000만 달러를 소폭 상회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엔리케 로레스 HP 최고경영자(CEO)는 "2분기에 개인용 시스템 부문의 상용 실적이 강세를 보이며 견실한 매출 성장을 달성했고, 미래 업무 전략도 지속적인 모멘텀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분기 실적이 역동적인 규제 환경의 영향을 받았지만, 제조 기반 확대와 비용 구조 개선을 신속하게 추진했다. 이러한 결단력 있는 조치들이 우리의 기반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달성할 수 있는 위치에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전망


HP는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을 68~80센트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90센트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회사는 2024 회계연도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3.00~3.3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3.49달러를 하회하며, 기존 전망치 3.45~3.75달러에서 크게 낮아진 수준이다.


카렌 파크힐 HP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수요 둔화와 무역 관련 비용의 순영향을 반영해 전망치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분기 실적 발표 이후 시티그룹, 모건스탠리, 바클레이스, JP모건 등 주요 증권사들은 HP의 목표주가를 26~28달러 수준으로 하향 조정했다.



주가 동향


발표 당시 HP 주가는 25.12달러로 7.67% 하락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