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글로벌] 종목검색 리뉴얼](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7af5a807ac6544f84aa0f7ce00492ba85.jpg)
![[이을수] 미국 ETF 한방에 끝내기 VOD](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3ba9d39248d5247a9b67a04651daebc55.jpg)
Z스케일러(Zscaler Inc)가 3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금요일 장 초반 주가가 급등했다.
실적 발표 시즌에 나온 이번 실적에 대해 증권가는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롭 오웬스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을 오버웨이트에서 중립으로 하향했으나, 목표가는 235달러에서 26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Z스케일러는 3분기에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빌링과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신규 제품의 견인력도 지속되고 있다고 오웬스는 평가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6억7800만 달러로 가이던스 중간값을 1.8% 상회했다.
계산된 빌링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7억85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2500만 달러 상회했다. 그러나 최근 주가 모멘텀과 레드 캐너리 인수 통합 관련 단기 리스크, 연준 관련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현 주가 수준은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분석했다.
매튜 헤드버그 애널리스트는 아웃퍼폼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88달러에서 304달러로 상향했다.
Z스케일러는 높은 투자자 기대치 속에서도 전반적으로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관세로 인한 눈에 띄는 영향은 없었다고 평가했다.
경영진은 연간 가이던스를 전반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매출 성장률은 기존 22%에서 23%로, 빌링 성장률은 20.5%에서 21.5%로 상향됐다. 또한 사이버 보안 업계 동향에 맞춰 구매 절차를 간소화하고 모듈 도입을 늘리기 위한 새로운 구매 프로그램인 Z-플렉스를 도입했다.
트레버 월시 애널리스트는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40달러에서 310달러로 상향했다.
Z스케일러는 주당 84센트의 비갭 실적을 기록해 컨센서스 76센트를 상회했다. 또한 케빈 루빈을 새로운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AI 기반 보안운영센터(SOC) 역량 강화를 위해 관리형 탐지 및 대응(MDR) 제공업체인 레드 캐너리 인수 계획을 발표했다. 인수는 2025년 8월 완료될 예정이다.
에릭 히스 애널리스트는 오버웨이트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90달러에서 310달러로 상향했다.
Z스케일러는 연간반복수익(ARR)이 전년 대비 23% 증가한 약 29억 달러를 기록하며 강한 실적을 보고했다. 빌링은 7억85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7억6100만 달러를 상회했다.
경영진은 4분기 빌링 가이던스를 11억4000만-11억4500만 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25-26% 성장을 의미하며 시장 예상에 부합한다. SASE 시장의 강한 모멘텀, 교차판매를 위한 신흥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C레벨을 대상으로 하는 경험 많은 영업 리더십 팀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조엘 피시베인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60달러에서 300달러로 상향했다.
Z스케일러는 총계약가치(TCV) 예약이 10억 달러를 넘는 기록적인 분기를 달성했다. 영업 생산성 개선과 이직률 감소가 강한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제로 트러스트 에브리웨어, 데이터 시큐리티 에브리웨어, 에이전틱 오퍼레이션스 솔루션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했으며, 경영진은 이러한 실적 호조를 연간 전망에 반영했다.
대니얼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40달러에서 300달러로 상향했다.
제로 트러스트와 AI 보안 솔루션에 대한 지속적인 강한 수요로 빌링이 호조를 보이며 전반적으로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경영진은 2026 회계연도부터 Z스케일러의 주요 지표로 빌링 대신 ARR을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조나단 루이카버 애널리스트는 오버웨이트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75달러에서 290달러로 상향했다.
제로 트러스트 익스체인지 플랫폼에 대한 강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매출과 현재잔여수행의무(cRPO) 예약이 23% 성장했다. 제로 트러스트 에브리웨어, 데이터 시큐리티 에브리웨어, 에이전틱 오퍼레이션스 등 신흥 성장 카테고리가 주요 성장 동력이 되어 통합 ARR이 약 10억 달러에 달했다.
ARR 100만 달러 이상 고객이 전년 대비 27% 증가했으며, 10만 달러 이상 지출 고객은 18% 증가한 3,363개를 기록했다.
마이크 시코스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40달러에서 310달러로 상향했다.
Z스케일러는 또 한 번의 견조한 분기를 기록하며 빌링 예상치를 다시 한번 상회했다. 경영진은 2025 회계연도 3분기 실적 호조를 반영하고 4분기를 소폭 상향하며 연간 빌링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
마이크 리치 최고매출책임자(CRO) 하에서 이뤄진 플랫폼 확장과 영업 전략 변화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서비스나우 모델을 본받아 고객과 더 깊고 전략적인 관계를 구축하며 지갑 점유율을 높이려 하고 있다.
캐서린 트렙닉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35달러에서 315달러로 상향했다.
Z스케일러는 성장과 수익성 면에서 기대치를 상회하는 뛰어난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1.6%로 시장 예상을 40bp 상회했다.
레드 캐너리 인수와 새로운 CFO 임명 등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통해 장기 목표인 50억 달러 이상의 ARR 달성을 향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다.
토드 웰러 애널리스트는 오버웨이트 의견과 255달러의 목표가를 유지했다.
Z스케일러의 빌링은 컨센서스를 3.2%, 매출은 1.8% 상회했다.
또한 새로운 CFO로 케빈 루빈을 임명했다. 루빈은 이전에 클리어레이크 캐피털과 인사이트 파트너스가 2024년 3월 인수한 AI 및 클라우드 분석 플랫폼 제공업체 알터릭스의 CFO를 역임했다.
존 디푸치 애널리스트는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Z스케일러는 전반적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고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번 분기 보안 섹터에서 기대치 대비 최고 수준의 실적이다.
신규 연간계약가치(ACV) 성장은 전 분기 1% 성장보다 소폭 개선됐으나, 3분기는 연중 가장 쉬운 비교 기준이었다. 이는 2년 누적 신규 ACV 성장률로 볼 때 3분기 사업 모멘텀이 소폭 약화됐음을 시사한다.
주가 동향: Z스케일러 주가는 금요일 발표 시점 기준 8.56% 상승한 272.27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