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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이자 사업가인 커티스 "50센트" 잭슨이 숀 "디디" 콤스가 연방 성매매 및 불법단체 조직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도널드 트럼프에게 직접 연락해 사면을 만류하겠다고 금요일 밝혔다.
주요 내용
50센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디를 비판하며 트럼프에게 사면을 하지 말라고 경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트럼프)에게 연락해서 이 사람(디디)에 대한 내 생각을 전할 것"이라며 "트럼프는 무시당하는 걸 참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후속 게시물에서 "트럼프는 부당한 대우를 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든 사면을 고려할 수 있지만, 퍼프 대디는 아니다"라고 덧붙이며 디디가 과거 트럼프에 대해 했던 발언들을 언급했다.
이는 트럼프가 기자들에게 디디의 사면 가능성에 대해 "사실관계를 살펴볼 것이며, 누군가가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생각된다면 나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상관없이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것에 대한 반응이었다.
시장 영향
앞서 데스로우 레코드의 전 CEO 슈그 나이트는 뉴스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디디가 유죄 판결을 받더라도 "정부와의 어떤 거래가 있어" 관대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더힐에 전했다.
트럼프는 리얼리티 TV 스타 토드와 줄리 크리슬리 등 유명 인사들의 사면을 단행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