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도테크놀로지그룹, 4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월가 톱 애널리스트들 목표가 하향

크레도테크놀로지그룹(NASDAQ:CRDO)이 6월 2일 장 마감 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이 케이맨제도 소재 기업이 주당순이익 27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7센트 대비 크게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6078만 달러에서 1억5959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월 13일 크레도테크놀로지그룹은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하고 FTC에 침해 제품의 수입 조사 및 차단을 요청했다.

크레도테크놀로지그룹의 주가는 금요일 4.5% 하락한 60.9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바클레이스의 토마스 오말리 애널리스트(정확도 72%)는 4월 22일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90달러에서 7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스티펠의 토레 스반베르그 애널리스트(정확도 76%)는 4월 17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85달러에서 69달러로 하향했다.
• 미즈호의 비제이 라케시 애널리스트(정확도 75%)는 4월 3일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90달러에서 82달러로 하향했다.
• 서스쿼해나의 크리스토퍼 롤랜드 애널리스트(정확도 74%)는 3월 10일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긍정적'으로 상향하고 목표가 60달러를 제시했다.
• BofA증권의 비벡 아리아 애널리스트(정확도 80%)는 3월 5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83달러에서 75달러로 하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