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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코(Vivakor, Inc., NASDAQ:VIVK)가 퍼미언과 이글포드 분지에서 원유 저장, 물류, 마케팅 가치사슬을 확대하는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비바코는 텍사스와 뉴멕시코의 핵심 퍼미언 분지에서 전략적 위치에 있는 10개의 파이프라인 주입시설을 소유·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시설은 생산정에서 트럭으로 운송되는 원유를 받아 집하한 뒤, 센츄리온(로터스), 플레인스 베이슨 파이프라인(PAA), 웨스트텍사스 시스템(EPD) 등의 주간 원유 파이프라인으로 처리량을 공급한다.
제임스 발렌지 비바코 회장 겸 CEO는 퍼미언 분지 내 자사 시설들이 상류부문 사업자들의 증가하는 물량을 지원하고, 원유 블렌딩과 압축 효율을 높이며, 궁극적으로 사업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매출 성장과 영업 레버리지를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렌지 회장은 퍼미언 분지가 계속해서 미국 원유 및 NGL 생산의 최대 기여자로서 국제 및 국내 에너지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속적인 시추와 생산량, 주요 시장으로의 원유 공급이 회사의 매출과 사업 모델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비바코의 인프라는 세계에서 가장 생산적인 석유 지역 중 하나에서 수직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범위한 전략을 직접적으로 지원한다. 퍼미언 분지가 미국 전체 석유 생산량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가운데, 비바코의 확장된 사업은 이 부문의 다음 성장 사이클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