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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트러스트, 주식·채권·금 3중 전략 균형수익 ETF(FTBI) 출시

Chandrima Sanyal 2025-06-04 01:41:06
퍼스트트러스트, 주식·채권·금 3중 전략 균형수익 ETF(FTBI) 출시

퍼스트트러스트가 수익형 투자상품 시장에 새로운 ETF를 선보였다. 퍼스트트러스트 균형수익 ETF(NYSE:FTBI)는 액티브 운용 방식과 펀드오브펀드 접근법을 통해 분산된 수익 창출을 추구한다. 이 신규 ETF는 블룸버그 중립배분 수익중점 지수의 수익 패턴을 최대한 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FTBI의 보수는 0.97%다.


이 펀드의 주요 편입종목은 멀티에셋, 수익중심 전략을 반영한다. 주요 종목으로는 퍼스트트러스트 매수옵션 수익 ETF(NASDAQ:FTHI), FT 베스트 기술주 배당목표수익 ETF(BATS:TDVI), 퍼스트트러스트 나스닥 매수옵션 수익 ETF(NASDAQ:FTQI) 등이 포함된다.


FTBI는 기초지수를 직접 추종하는 대신 3중 전략을 채택해 퍼스트트러스트의 자체 ETF 포트폴리오를 통해 주식, 채권, 원자재 3개 자산군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주식 연계 ETF는 전체 자산의 60%를 차지한다. 이는 일반적인 주식형 펀드와는 차별화된다. 주식 투자는 핵심, 성장, 가치 전략에 각각 동일 비중으로 배분되며, 각 부문은 매수옵션과 목표수익 전략 등 수익 지향적 전략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특정 주식 스타일에 편중되지 않으면서도 수익을 추구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채권 부문은 포트폴리오의 약 35%를 차지하며, 국채(12.25%)와 회사채(14%), 투자등급 채권(8.75%)으로 구성된다. 채권 부문은 수익 예측 가능성과 금리 리스크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만기 다각화 전략을 적용한다. 채권 투자의 중심축은 퍼스트트러스트 스미스 오퍼튜니스틱 채권 ETF(NASDAQ:FIXD)로, 채권 부문에 전술적 유연성을 더한다.


나머지 5%는 금을 중심으로 한 원자재 연계 ETF에 투자된다. 이는 유연한 거래소 옵션을 통해 관리되며, 채권형 수익을 창출하면서도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활용된다. 이는 금리 변동성에 대비한 안전장치 역할을 한다.


FTBI는 액티브 운용 전략을 통해 투자자들이 직접 자산배분을 고민할 필요 없이, 다양한 자산군에 걸친 수익 전략의 엄선된 조합을 제공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