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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의원 루미스 "군부도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필요하다" 다이먼 발언 반박

Aniket Verma 2025-06-04 14:02:51
美 상원의원 루미스

신시아 루미스(공화-와이오밍) 상원의원이 화요일 미군도 국가 비트코인(CRYPTO: BTC) 보유의 전략적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루미스 의원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CEO가 '미국은 비트코인보다 전통적 국방자원 비축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한 발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루미스는 "미군도 다이먼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특히 동남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장성들은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중국과 '경제전쟁' 상태에 있다고 강조하면서, 총과 탄환 외에도 중국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비트코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둘 다 필요하다"며 "현 미군 지도부만 봐도 전략적 비트코인 보유에 대한 지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 국방부는 루미스의 주장에 대한 벤징가의 논평 요청에 즉각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



시장 영향


국방부가 공식적으로 비트코인 보유를 지지하지는 않았지만, 군 내 여러 부서에서 다양한 용도로 블록체인 기술을 검토해온 사례들이 있다.


루미스의 이번 발언은 그가 디지털 자산에 대한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와 미국의 전략적 비트코인 보유를 주장하고 있는 시점에 나왔다. 이미 행정부의 승인을 받은 구상이다.


루미스는 비트코인의 강력한 지지자로, 재무부가 5년에 걸쳐 100만 비트코인을 매입하도록 하는 BITCOIN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작성 시점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0.23% 상승한 10만5525.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