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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를 4800억달러로 평가한 보도에 대해 "현 시점에서는 너무 높다"며 일축했다. 또한 X(옛 트위터)에서 2026년 매출이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요 내용
머스크는 화요일 X 플랫폼에서 "그들이 어떻게 이런 기업가치를 산출했는지 모르겠다. 현재 스페이스X의 상황에서는 너무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는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가 3500억달러에서 4800억달러로 상승했다는 보도에 대한 반응이었다.
머스크는 또 다른 X 게시물에서 스페이스X의 예상 매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스페이스X의 우주 관련 상업 매출이 내년에는 NASA의 전체 예산을 초과할 것"이라며 "올해 스페이스X 매출은 약 155억달러이며, 이 중 NASA 관련 매출은 약 11억달러"라고 설명했다.
NASA 공식 문서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2026 회계연도 NASA 예산을 188억달러로 삭감했다.
시장 영향
스페이스X는 최근 화성 식민지 건설이라는 머스크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로켓인 스타십 시험에 주력해왔다. 그러나 발사 30분 만에 로켓이 제어 불능 상태에 빠지며 시험이 실패로 끝났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전 정치적 관계를 이유로 재러드 아이작먼의 NASA 국장 지명을 철회했다. 아이작먼은 머스크와 마찬가지로 화성 탐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왔으며, "미국 우주인을 화성에 보내는 것을 우선순위로 삼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