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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가 특별한 회사 뉴스가 없었음에도 목요일 주가가 사상 최고치인 469.65달러까지 치솟은 뒤 0.82% 상승한 467.68달러로 마감했다. 이번 랠리는 AI와 클라우드 컴퓨팅을 주도하는 대형 기술주들에 대한 시장의 선호가 지속되는 가운데 나타났다.
주요 내용
BofA 증권의 애널리스트 브래드 실스는 최근 소프트웨어 지출 조사에서 거시경제 불확실성을 이유로 2025년과 2026년 소프트웨어 성장 전망이 소폭 하향 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보안 분야가 최우선 투자 대상으로 유지되면서 연간 약 10%의 성장이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타독이 분석, 보안, 클라우드 인프라 부문의 주요 수혜주로 꼽힌다.
한편 강력한 기업 실적이 강세장을 견인하고 있다. S&P500 기업 중 약 80%가 1분기 실적 전망치를 상회했으며, 13.3%의 이익 증가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매그니피센트7 중 6개 기업에 포함되어 실적 전망치를 상회했으며, 이들 기업은 5월 한 달간 1조7500억 달러의 시가총액이 증가하며 수년래 최고의 월간 실적을 기록했다.
증권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이 27배에 근접하는 등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러운 수준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AI 주도 성장과 견고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기업들에 계속해서 프리미엄을 부여하고 있어, 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기술 혁신을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증권사 플랫폼을 통해 주식이나 부분주를 직접 매수하는 것 외에도, 해당 주식을 보유한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수하거나 401(k) 전략의 일환으로 뮤추얼펀드나 다른 투자 수단을 통해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는 정보기술 섹터에 속해 있다. ETF는 이 섹터를 추종하는 유동성이 높은 대형 기업들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투자자들이 해당 섹터의 트렌드에 노출될 수 있다.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MSFT의 52주 최고가는 469.65달러, 52주 최저가는 344.79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