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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목요일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다소 둔화됐으나 여전히 '탐욕' 구간을 유지했다.
미국 증시는 목요일 하락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테슬라 주가 하락의 영향으로 손실을 기록했다.
시에나는 2024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주가가 13% 급락했다. PVH는 2025 회계연도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고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치가 예상을 밑돌면서 주가가 18% 폭락했다.
경제지표 측면에서는 1분기 미국 비농업부문 단위노동비용이 6.6% 상승한 반면, 노동생산성은 1.5% 감소했다. 4월 미국 무역적자는 616억 달러를 기록해 2023년 9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S&P500 업종별로는 대부분이 하락 마감했으며, 특히 임의소비재, 소재, 필수소비재 업종의 낙폭이 컸다. 다만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업종은 시장 흐름과 달리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목요일 약 108포인트 하락한 42,319.74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0.53% 하락한 5,939.30을, 나스닥 지수는 0.83% 하락한 19,298.45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ABM 인더스트리, G-III 어패럴 그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 지수란
목요일 기준 지수는 58.3을 기록해 이전 수치 59.1에서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탐욕' 구간을 유지했다.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의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공포심리가 높을수록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탐욕 심리가 높을수록 반대의 효과가 나타난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산출되며, 0(극도의 공포)에서 100(극도의 탐욕) 사이의 값을 가진다.